신한은행과 신한금융그룹의 모바일 플랫폼들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인 SOL Biz, SOL Cambodia, 신한금융그룹의 Super SOL을 출품해 3관왕을 차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상은 고객 중심적 디자인과 기술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의 디자인 역량을 응집시켜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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