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가을 캠핑과 홈파티에 어울리는 프렌치 와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획전은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게 준비됐으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에게 사랑받는 프리에으 로크의 빈티지 와인 2종도 선보인다.

플럼 샤도네이는 레몬·라임·서양 배의 산뜻한 과일 향과 고소한 견과류 풍미가 어우러져 가을 해산물이나 치즈와 잘 어울린다.

플럼 피노누아는 체리와 베리류 향과 적당한 산미가 바비큐와 궁합이 좋다.

보르도와 부르고뉴 대표 그랑크뤼 와인도 마련됐다. 샤또 도작 21은 가성비 그랑크뤼, 마르퀴스 드 깔롱세귀르 21은 부드럽고 우아한 맛의 세컨드 와인이다.

샤또 깡뜨낙 브라운 22과 보르도 풀바디 샤또 뽕떼 까네 19, 부르고뉴 샤르도네 22 등도 준비됐다. 데일리 레드 그랑바또루즈 23도 선보인다.

기획전은 10월 한 달간 진행되며 네이버페이머니·현대카드·비씨카드 결제 시 최대 20%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프렌치 와인 외에도 솔리에라·몬테프리오·발두지 등 1만원 이하 가성비 와인 7종을 2개 1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100여종 와인도 할인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담당 MD는 "가을은 와인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라며 "기획전으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여유로운 가을 저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