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대규모 세일 행사인 '서머 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진행하며 여성복·남성복·신발·가방·액세서리·언더웨어 등 패션 카테고리 상품 2만여 개를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나이키·푸마·라코스테·로라로라 등 8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푸마 클래식 오버핏 반팔 티셔츠, 라코스테 베이직 반팔 유니섹스 티셔츠 등 인기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원데이 특가'는 매일 번갈아 가며 한 브랜드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푸마·라코스테·네파·로라로라 등이 참여한다.

또 매일 오전 7시에 지프·갭(GAP)·트라이·로또 등 인기 상품 9종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타임특가'를 진행한다. 셔츠·원피스·팬츠·스커트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59%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획전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패션위크' '망고 의류'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다양한 패션 할인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