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녹즙이 출시한 원물을 갈아 넣은 데일리클렌즈 녹즙 2종.
▲ 풀무원녹즙이 출시한 원물을 갈아 넣은 데일리클렌즈 녹즙 2종.

풀무원녹즙은 '데일리클렌즈' 2종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이 지난 2월 선보인 데일리클렌즈는 △레몬&케일 △청귤&미나리 등 2종으로 기존 원물 착즙 방식에서 갈아 넣는 방식을 사용해 채소의 영양과 맛을 한 병에 그대로 담아낸 과채음료다. 

2종류 모두 한 병(130㎖) 당 식이섬유(5g), 폴리페놀(30㎎), 불용성 식이섬유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일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채소 영양을 챙길 수는 제품이다.

풀무원녹즙은 데일리클렌즈 2종이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 매출이 출시 월 대비 14배 이상 성장하며 건강 관리 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녹즙은 향후 식이섬유를 한층 강화한 '데일리클렌즈'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고 소비자층을 지속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는 "데일리클렌즈가 반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병을 돌파하게 돼 기쁘다"며 "원물을 갈아 넣는 방식의 녹즙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더 많은 소비자층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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